최종 회수수익은 509억원으로 투자액 178억원 대비 약 3배의 투자 회수 성과를 거둔 셈이다.
‘AJU AGRIGENTO 1호 투자조합’은 아주IB투자가 지난 2010년 농업정책보험금융원(구.농업정책자금관리단)으로부터 농식품 투자조합의 첫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2011년 결성한 펀드다.
청산 결과 내부수익률(IRR) 31.4%를 기록해 기준수익률 8%를 훌쩍 뛰어 넘으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이하 농금원)의 자펀드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될 전망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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