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뷔페체인 토다이가 지난 30일 ‘2018 아시아스타마케팅 컨벤션’에서 외식업 부문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인재과학원과 국가브랜드진흥원 및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메인피디와 코그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토다이코리아 한스킴 대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부심과 신념으로 운영해온 결과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은 아시아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인재와 브랜드를 흥미롭게 연결시키는 브랜드 어워드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여 부스-마케팅(제품설명회), 케이팝쇼, 국제 버라이어티 패션쇼, 아시아지역 국제포럼, 시상식 등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종합 행사다.
뷔페체인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