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무림P&P의 투자 포인트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저평가 매력 증대’·‘배당 확대 가능성’ 등을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000원을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것은 향후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펄프가격은 큰 폭의 하락 보다는 하향 안정화 정도일 것으로 보여 시장의 우려가 지나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