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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접근하되 단기 상승흐름은 활용해야...스탁론으로 담아둘 종목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합의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기에 투자심리가 온전히 회복되기는 힘들 수 있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 회의, 미국 FOMC 등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는 요인들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투자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번 달은 보수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단기 상승흐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통신, 미디어, 엔터, 증권, IT 같은 기치주와 배당주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당 종목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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