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팩트는 디지털 재활훈련기기 업체로 지난 4일 미국 내 원격 재활훈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현지 의료전문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네오펙트는 오는 2019년 2월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현지 법인에 600만달러(약 66억원)를 출자해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에 의료전문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 국적 종속회사인 ‘네오펙트 USA 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20만주(100%)를 확보하기로 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