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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예상보다 빠른 둔화" 전망에 반도체주 약세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2.14% 떨어진 4만1,250원, SK하이닉스는 1.88% 떨어진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 영업이익 전망치를 11.5조원, 5.9조원에서 10.6조원, 5.3조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4분기 초부터 고객사들이 재고 축소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구매량을 크게 줄이고 적극적으로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1분기 영업이익과 2019년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고 4.12조원, 15조원에서 3.6조원, 14.1조원으로 낮췄다. 예상보다 빠르게 업황이 둔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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