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사임…이석주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제주항공은 최근 안용찬 부회장(대표이사)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존 안 부회장과 이석주 사장 복수대표 체제에서 이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안 부회장은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사위로, 애경그룹 총수 일가다. 1987년 애경산업에 입사해 애경화학 이사, 애경유화 상무·전무, 애경㈜ 사장, 애경그룹 생활ㆍ항공부문 부회장을 거쳤고 2012년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로 일했다.

제주항공은 안 부회장이 “목표한 바를 이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려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