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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 NH투자 “아이원스, 19년 1분기엔 실적 회복”

NH투자증권이 6일 아이원스(114810)에 대해 “12월에 생산부품이 추가돼 2019년 1분기에는 18년 2분기 수준의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역분쟁으로 인해 8월부터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A사에 대한 물량이 줄었지만, 10월부터는 점진적으로 물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18년 A사 공급에 의한 매출액은 약 810억원으로 매출 비중이 47.3%에 달할 것으로추정하며, 2019년에는 이미 승인이 난 5· 6번째 품목의 생산이 예정돼 있어 아이원스의 A사향 매출액은 19년 1,150억원, 20년 1,5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BW(신주인수권부사채) 65,854주의 행사기간이 12월 24일 만료될 예정이며 CB(전환산채)의 경우 미상환 CB가 37,456주에 불과해 오버행(대량대기매물)에 대한 부담 해소된 점도 긍정적”이라는 것이 손 연구원의 판단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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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SEN금융증권부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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