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는 “제조 및 R&D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삼성그룹에서 신사업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춘 정민영씨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정민영 전무이사는삼성물산 공채로 입사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기획을 담당했고, 삼성물산의 독일 및 일본 법인장을거치며 신사업 기획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많은 성과를 냈으며, 일본 주재 당시 재일한국기업연합회 부회장을역임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도 구축한 인물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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