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까지 원재료 투입단가는 높아 지겠지만, 가격인상 효과로 일부 상쇄하며 영업이익 427억원(OPM 8.8%)을 기록할 전 망”이라며 “실적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15,000원에서 12,500원으로 낮춘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원재료 투입단가가 낮아짐에 따라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는 체코공장 가동으로 유럽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완성차 업체의 OE 수주 확대가 예상하며, 현재 진행 중인 신규 차종 OE의 수주와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시장 다변화를 통해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디./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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