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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대웅제약과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 거래 중단
입력2018-12-07 17:10:15
수정
2018.12.07 17:10:15
박경훈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의약용 화합물 제조업체 펩트론(087010)은 계약 만료에 따라 대웅제약(069620)과 ‘약효 지속성 전립선암 치료제(루프로렐린 함유 서방형 주사제)의 기술이전 계약 및 원료공급’ 거래를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개발해 대웅제약에 2003년 기술이전 한 전립선암 치료제의 기술이전 계약 및 이에 따른 원료독점 공급 약정이 계약 기간 만료로 오는 9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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