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 설치된 특설 메인 스튜디오에서 왕홍(網紅)들이 생방송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알리바바그룹이 진행하는 쌍십이절을 맞아 왕홍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주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이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를 통해 중국 현지에 방송됐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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