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3.59%), 디지털컨텐츠업(-1.44%), 방송서비스업(-1.19%)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75%), 비금속업(+2.85%), 컴퓨터서비스업(+1.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기관은 2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난티(025980)가 27.28% 오른 12,550원을 기록 중이고, 미코(059090)(+22.20%), 보라티알(250000)(+20.3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주전자재료(078600)(-10.48%), 코닉글로리(094860)(-9.04%), 대유에이피(290120)(-8.7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6개, 상승종목은 45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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