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수술 중 의사의 시야확보 개선, 기구간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수술시간의 단축이 가능한 제품이며, 또한 최소한의 단일절개가 가능하여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출혈, 척추 근육,인대의 손상을 극소화, 재활기간을 단축시켜 빠르게 일상으로 환자를 복귀시킬 수 있는 최신 척추 고정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인허가를 통해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진행 중인 미국을 포함한 해외 허가 승인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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