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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의 시선은 다가올 새해로...스탁론으로 담아둘 종목은?





2018년은 한국 증시에 밝지만은 않은 한해였다. 연초만 해도 승승장구하는 분위기였으나 하반기로 접어들 무렵 각종 대내외 악재로 인해 분위기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진행 중인 미중 무역분쟁과 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도 의미 있는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는 불확실성 완화로 인해 한국 증시가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최근의 유가 하락 같은 비용 변수 완화도 신흥국 경기 회복에 긍정적이기에 지나친 불안감은 자제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특히 5G 호재가 있는 통신 관련주와 거시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한류 열풍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엔터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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