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총동문회가 제22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도예가 고(故) 이현손(단고재 창립자)씨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서강대 사학과 61학번인 고 이씨는 전통 도자기 재현을 위해 노력하고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인 점이 인정됐다. 경영학과 91학번인 남궁 대표는 국내 게임 산업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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