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 ENM, 미디어와 음악 ‘쌍끌이’가 주가 견인-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J ENM(035760)의 미디어와 음악 두 부문이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3만원,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이 시청률 8~9%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에 힘 입어 광고 단가도 지난 3·4분기에만 연간 2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4분기 미디어 매출 가운데 38%가 콘텐츠, 36%가 TV광고, 14%가 디지털광고로 이제는 디지털 광고도 주요 수익원으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음악 부문은 대표 아이돌인 워너원의 공백은 불가피하나 후속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아이즈원의 경우 첫 앨범 초동 판매량 8만장으로 트와이스, 블랙핑크, 소녀시대에 이은 여자 아이돌 4위 성적을 기록(누적 판매량 17만장)했다”고 전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