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LG유플러스의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길 유비쿼스 이정길 전무는 “올해로 5년째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협력사들이 참사랑을 배우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웃을 돕는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에서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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