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제약바이오 활성화에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했다.
새해 예산이 신약개발 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는 평가이다.
☞ 정부정책 수혜, 제약바이오TOP5(확인)
2019년 정부 예상분석 결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된 예산중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전략 예산’이 내년 한해에만 103억원이, 3년간 모두 580억원이 신규 책정됐다.
정부가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사업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 미래신산업으로 공식화한 바 있는 제약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정부정책 제약, 바이오 수혜주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국내 최고수준의 신약개발 기업(확인)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KISDDS, ETONS라는 자체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발굴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신약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자체 플랫폼을 이용하여 다양한 물질들의 상업화를 진행 중이며, 대표적인 물질은 1)퇴행성디스크치료제 ‘브니엘2000(YH14618)’과, 2)퇴행성관절염치료제 ‘엔게디1000’이다. 브니엘2000의경우, 파트너사인 유한양행이 미국의 스파인바이오파마에 2,441억원규모의 L/O딜을 성공시켰다
토러스투자증권 오병용 연구원은 "임상이 시작된다면 전세계 11조원을 타켓하는 디스크 치료제로써 기대감이 다시 한번 불븥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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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005930), 셀트리온(068270), 케이엠제약(225430), 랩지노믹스(08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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