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는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5.86% 상승한 4,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432 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0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대형(1,000KW)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업체다. 매출 비중(2017년)은 비상발전기 91%, 바이오가스 발전 4%, 기타 5% 등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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