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미얀마 양곤(Yangon) 남단과 달라(Dala) 북단을 연결하는 총 연장 4325㎞의 도로 및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이 사항은 확정사항이 아니며 발주처 사정 등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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