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 오리사옥에서 젊은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LH 소명터’ 1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H 소명터는 ‘작은(小) 명장들의 키움터’라는 뜻으로 지난 9월 특성화고 졸업예장자, 청년층,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총 23명을 선발하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밀착형 공종인 타일, 방수, 단열, 도배, 창호, 소방설비 6개 분야에 대해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LH에서 품질관리 및 기능전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설품질명장의 지도 하에 실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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