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지상방산이 인도 등 해외 수출이 집중되며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725억원(QoQ 303%, YoY 56%)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19년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테크윈과 시스템이 실적 개선을 주도 하고, 한화S&C 합병, ㈜한화 항공 및 공작기계 사업 인수 효과가 온전하게 더해질 것”이라며 “테크윈도 미주 B2B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고, 시스템은 ICT 합병에 따른 시너지로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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