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18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67% 상승한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시멘트업종에 대해 2018년에는 최악의 출하량 감소의 시기를 맞았지만 2019년에는 가격 인상과 출하량 반등이 기대된다고 18일 분석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2018년 11월 이후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으로 시멘트 업체들이 4분기부터 원가 개선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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