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통신향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9년은 5G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 자동차 관련 매출도 성장이 기대된다. 차량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부품 채택이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짚었다. 또 “2차전지향 매출 성장도 전망된다”며 “2019년에는 ESS와 더불어 전기차향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진시스템은 친환경, 경량화의 대표 소재인 알루미늄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통신장비(RRH, 소형 중계기 등의 함체 등), 휴대폰(스마트폰 메탈케이스 가공, 스마트폰 ASSEMBLE), 반도체 장비(반도체 식각/증착 장비의 구동장치 및 구조물 등) 관련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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