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투증권, 연 3.1% 이율 외화 환매조건부채권 판매

한국투자증권이 19일 내년 1월 말까지 개인고객 대상으로 연 3.1%(세전) 이율로 91일물(3개월 만기)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기존 외화 금융상품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며 최소 가입금액도 100달러로 상대적으로 낮다”고 설명했다. 한투증권 금융상품 계좌가 있으면 온라인으로 해외증권계좌에 가입한 뒤 외화 RP 가입과 환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정상철 멀티스트레티지 운용부장은 “해외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외화 RP 투자는 고금리 수익뿐만 아니라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외화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외화(달러) 표시채권을 유동화한 상품으로 단기자금을 굴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환차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에 최근 인기가 높다. 외화 RP 특판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한도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업계 최초로 최대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외화 발행어음도 출시, 판매하고 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