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은 동물용 특수가공원료와 기능성첨가제 제조 및 식품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사료업체 70%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 중이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 상반기 이천 1공장 설비를 증설해 수익성 높은 기능성첨가제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증설 효과 반영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천 2공장을 신설해 펫푸드 사업에 진출했다”며 “내년 상반기 관련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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