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티케이케미칼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해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SM그룹 삼라희망재단에서 후원한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김해규 티케이케미칼 사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 구미공장의 봉사단체 ‘다솜회’는 지난 11일 구미시 주최 『2018년 사회복지인 대회』에서 ‘사회복지증진 유공 구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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