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GM의 구조조정과 국내 완성차의 내수 생산 부진 여파로 올해 실적은 매출 574억원(-3.0%), 영업이익 35억원(-48.7%)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 생산 계획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전기차 핵심 부품인 PDU/OBC 수주 확보를 했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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