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엔터메이트는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3위까지 올라섰던 ‘다크에덴M’의 이용자 층을 확대하고, 더욱 광범위한 연령층의 유입을 통해 최근 업데이트 한 신규 게임 콘텐츠 등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다크에덴M’ 12세 이용가 서비스는 두 종족 간 무한전쟁 컨텐츠는 동일하게 적용했지만,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정식 서비스 이후 추가 출시되는 만큼, 뒤늦게 합류한 유저들을 위해 레벨40(1차 승직)까지 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경험치 이벤트를 비롯해 던전을 완료하면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던전’도 신규 콘텐츠로 등장했다.
박세철 대표이사는 “기존 특징인 무한 종족 전쟁은 그대로 유지해 다크에덴M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추가 오픈으로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이 다크에덴M의 재미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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