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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사회공헌마케팅]아주캐피탈

복지시설 청소년까지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확대

아주캐피탈은 2018년 한해 동안 전국 42개 청소년복지시설에서 1,90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16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이 사회진출을 앞둔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은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해왔지만 최근 지자체 차원에서 은퇴 장년층에 대한 금융교육 기회가 늘어난 반면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은 갈수록 금융교육 취약계층으로 전락하는 현실을 고려해 교육 대상을 넓혔다.

2018년 한해 동안 전국 42개 청소년복지시설에서 1,90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16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점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주캐피탈은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일회성 방문교육이 아니라 3회에 걸쳐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의 모범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직 금융회사, 청소년금융교육협회, 생명보험협회, 금융감독원 등에 소속된 전문 강사진과 아주캐피탈 임직원 등 전현직 금융인 30여명이 전문강사로 참여했다. 교재는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했다. 교육목차는 △아주 필요한 금융이야기 △아주 중요한 신용이야기 △아주 든든한 자립이야기 등 사회진출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 위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통해 제휴한 청소년복지시설에 대한 자원봉사도 임직원들이 별도로 진행해 끈끈한 관계를 맺었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3년간 2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금까지 교육 참가자만도 총 1만명에 이른다. 은퇴설계, 보이스피싱 예방 등 아주캐피탈이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실용적 콘텐츠로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이어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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