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남북은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 실제 공사는 비핵화 진전 및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상황에 따라 시기가 조율될 전망이나 남북 경협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인프라, 건설 등 경협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환경, 의료분야 협력도 내년에 예상되는 남북 경제협력 방향이라는 것을 투자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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