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신년맞이 다이어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건강간편식 브랜드 ‘랩노쉬’와 국내 최정상급 피트니스대회 ‘나바코리아’와 함께 공동기획한 ‘1:1 맞춤관리형 다이어트 식단’을 선착순 200명에게 선보이는 한편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11번가 X 랩노쉬 X 나바코리아’ 단독 다이어트 식단 ‘마이 식단’은 나바코리아 인기 트레이너인 배지타(유지어터), 워너비즈(속성 다이어터), 성치현(직장인 다이어터)선수가 다이어트 목표와 형태, 원하는 기간(1주, 2주, 4주)에 맞는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4주 식단을 구매한 고객들은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1:1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나바코리아 대회 소속 트레이너들이 각자 배정된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진행상황에 따른 식단 상담이나 필요한 운동에 대한 코칭을 해준다.
오는 1월 6일까지는 닭가슴살, 식사대용 간편식, 헬스보조식품 등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최대 52% 할인가에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매년 신년을 앞둔 12월 중순부터 다이어트 보조식품 거래액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여왔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신년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2주(12월13~26일)간 11번가 내 ‘체중조절시리얼’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45%, ‘체중조절쉐이크’는 23% 가 늘어났다.
11번가의 이커머스 판매 경쟁력을 결합해 현대인들의 구매 니즈를 파고드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독상품 론칭 및 1:1 고객관리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향후 오프라인 운동 세미나와 같은 O2O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