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연구원은 “‘검은사막 PC버전’이 출시한 지 3분기가 지나면서 매출이 하락해 4분기는 다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에는 북미·유럽 지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이, 하반기에는 프로젝트K·프로젝트V·Eve Universe 등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신작 사이클에 본격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검은사막 콘솔버전 역시 북미 지역에서 1월에 X-box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