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허심판원장에 박성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임명





특허심판원장에 박성준(사진·51)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박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총무처를 거쳐, 특허청 혁신팀장, 주제네바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상표정책과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특허청 기획조정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박 신임 원장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상표 브로커 근절, 대기업집단의 상표권 질서 확립 등 상표권 보호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재직 때는 중소기업의 아이디어·기술탈취 금지와 특허·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등 혁신성장을 위한 지재권 분야 핵심 법안을 개정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