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연구원은 “5G용 기지국 안테나 매출의 고성장 할 것”이라며 “美·中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보안 문제를 이유로 화웨이·ZTE 장비의 사용을 중지해 고객사인 Ericsson·삼성 등이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또 “고객사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어 낙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5G 장비의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으로 이익이 고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