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연구원은 “국내 기온이 낮아지면서 골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는 몽골·하반기에는 중국 하이난으로의 시판 허가로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러한 실적은 신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100% 자체 개발한 허리부분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KLS-2031(dkepsh 부속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KLS-2031는 유전자 치료제로, 전임상을 마치고 올해 1분기 내 미국 임상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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