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사장은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2019 새로운 도약, 중공업 부활의 원년’을 발표하며 기술·구매 부문에서는 설계 물량 감축과 표준화 확대, 자재비 절감, 적기 조달 등 제조원가 경쟁력 제고를 주문했다. 또 연구소에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스마트·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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