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AI 자회사 KAEMS, 제주항공 B737 여객기 중정비 계약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과 한국공항공사, BNK그룹, 제주항공 등이 함께 만든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본격적인 여객기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KAEMS는 제주항공의 B737-800NG 항공기 1대에 대한 중정비 계약을 맺고 다음 달 21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첫 서비스를 수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체 중정비는 항공기 주요 구성품을 분해·교체·재생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정비 활동이다. KAEMS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저비용항공사(LCC)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대상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군용기 정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KAEMS 관계자는 “그동안 항공기 개발·생산·후속지원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