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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와인 '버니니' 캔으로도 출시

250ml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최근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250ml 버니니 캔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버니니 캔은 기존 병으로만 출시되는 버니니 클래식을 슬림한 캔에 담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용량으로 혼술, 홈술족에게 제격이다. 휴대도 쉬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버니니는 캔 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 리뉴얼도 단행했다. 기존 버니니 클래식의 상징이던 초록색 병에서 탈피해 밝은 크림 컬러를 캔 전체에 적용했다. 또 캔 전면부에 금색 점들로 버니니의 풍부한 탄산 기포를 표현, 특유의 스파클링과 청량함을 담아냈다.

버니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였다”며 “버니니 캔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여성 소비층에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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