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8일 2019년 태양광사업 수익전망을 확대함에 따라 지배주주순이익이 기존 추정대비 6.2%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 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8조 9,869억원으로 2018년대비 1.6%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4,643억원 (OPM 5.2%)으로 5.8% 감소할 전망이다. 실적감소의 원인은 기초소재 이익축소다. 2019년 기초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화학제품 가격하락으로 인해 2018년대비 각각 7.3%, 26.3%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19년 태양광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8,215억원, 988억원 (OPM 2.6%)으로 2018년대비 각각 14.2%, 178% 증가할 전망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오히려 한화케미칼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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