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은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69%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짐 로저스 회장은 일본 경제주간지 ‘머니겐다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개방 의지가 확고하다며 미군 철수 시 북한의 경제개방이 바로 일어날 수 있다”고 밝히며 특히 철강 및 인프라 업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우원개발은 토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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