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S건설, 해외수주 성장 기대-한화투자증권

GS건설(006360)이 내년 해외수주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8일 GS건설은 2019 년에도 주택 부문의 높은 이익 기여와 안정적인 해외 실적을 바탕으로 단단한 이익 체력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018년 해외 신규수주는 약 2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3조1,000억원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올해에는 알제리 HMD 정유(25억 불, Petrofac), UAE GAP(32억 불), 인도네시아 타이탄 NCC(총 40억 불)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그 성과도 기대가 된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부족했던 해외 수주가 곧 올해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B 0.8배, P/E 6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