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키움증권 "美 증시 대세 상승장 2년 이상 더 간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증시에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로이터 통신=연합뉴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증시에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동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과거 미국 증시의 추세적 주기를 보면 상승장은 14년 이상 주기로 돌아갔다”며 “2019년은 5번째 주기 중 11년 차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 잔존가치 모델상으로도 선진국 시장이 21.4%, 신흥국 시장은 24.9%의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향후 2년 이상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8년 2월과 10~11월에 나타난 주가 하락은 단기적·기술적 조정으로 판단한다”며 “2019년에는 달러, 유가, 금리 모두 안정적 흐름을 보이는 골디락스 구간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현정 인턴기자 jnghnji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증시, # 미국증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