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 역시 2%로 연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추정치는 컨센서스 매출액 4,709억
원, 영업이익 96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2016년, 2017년 신규 수주가 각각 7,242억원, 9,65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8.9%, 54.8%에 그친다”며 “통상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 1년 이상의 시차가 발생해 지난해까지는 이익이 줄어들었으나 이제 그 구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국방 예산 중 방위력 개선은 LIG넥스원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전망이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 기조로 묻혀 있지만 여전히 KAMD, 킬-체인 예산은 반영됐다”며 “다만 수주와 매출 시차로 올해 성장이 크지 않고 주가가 단기 급등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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