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홍콩 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는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29개국 600여 개의 업체가 참가신청했다.
쿠첸은 지난해 ‘CBME China 2018’에 참가한 데에 이어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기 위해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첸은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며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의 레트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자랑한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해 ‘CBME China 2018’에 이어 세계 여러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고자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강점들을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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