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지난 11~12일 ‘2019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고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을 재차 다짐했다.
목표달성 결의대회는 NH투자증권이 매년 초 주요 임원과 전국 부점장들이 모여 회사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전사적 연례 행사다. 올해에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와 임직원 240여명이 경기도 일산의 NH인재원에서 중장기 브랜드 전략 특강, 2018년 리뷰, 우수영업점·부서 시상식, 올해 전망과 경영계획 공유, 걷기행사 등에 참여했다. 정영채 사장은 “올해에도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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