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이 높다.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는 1년에 두 번 실시하는 행사로,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할인권을 판매판다.
‘사이다’라는 명칭처럼 일본 편도 항공운임을 1000원에 판매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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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티켓 가격은 ▲도쿄 4만1900원 ▲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카마쓰 3만9900원 등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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