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아이에이는 그동안 자동차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면서도 “주력제품인 고전력모듈(HPM)이 올해부터 신규 차량 모델에 적용돼 앞으로는 해를 거듭할 수록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 칩 국산화로 아이에이의 제품이 차량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져 회사의 성장성 역시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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