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넥슨은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출시했다.
또한,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로,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MMORPG로 알려졌다.
스피릿위시는 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난달 13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티징 영상을 비롯 사전예약 보상, 캐릭터 25종 일러스트, 게임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한편, 스피릿위시는 역할이 구분된 각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팀 구성이 가능하며, 팀의 리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전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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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레이드 미션, 영입 미션 등 게임 퀘스트를 통해 얻은 캐릭터를 팀에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피릿위시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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